역류성식도염
미국 병원 방문
2019년 5월 2일에 미국에서 내과에 방문했었다. 4월 말부터 거의 2주 동안 위가 딱딱해진 느낌에 토할 것 같고 명치도 아팠었다. 사실 명치부분이 화끈거리는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일 거라고 확신했는데, 매일 아침 토할 것 같이 속이 안좋고, 위는 굳어버린 것만 같고, 한 숟가락만 먹어도 속이 아프니... 도대체 뭐가 아픈건지 아리송한채로 그냥 버텼었다. 괜찮아 질 거라는 희망 속에 양배추 브로콜리 죽만 하루에 한끼씩 먹으면서 버텼었다. 이때, 약 8lb 정도 몸무게 감량했었다. ㅎㅎ 보험이 있긴 했는데, 해당 보험이 적용되는 병원 리스트를 다 찾고, 전화까지 해볼까 했는데, 보험이 있어도 보험 적용 병원 가는 것도 힘들고, 다녀와서 진료 내용 비스무리한거 써서 내야하고...예약도 해야하나...등 "미국..